'MBC 가요대제전' 클럽걸로 변신한 에이핑크의 섹시미

/사진=MBC 가요대제전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가 클럽 분위기의 무대를 꾸몄다.

31일 오후 8시 55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2015 MBC 가요대제전은 생방송으로 방송됐다.

이날 에이핑크는 DJ의 신나는 오프닝에 맞춰 무대에 올랐다. 에이핑크는 EDM으로 편곡된 '리멤버'를 클럽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한편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의 진행으로 펼쳐진 2015 MBC 가요대제전은 80~90년대부터 2000년대를 지나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무대를 총망라하며 그 당시로 돌아간 듯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에일리, 여자친구, 원더걸스, 인피니트, 에이핑크, AOA, B.A.P, 비투비, B1A4, 씨엔블루, 엑소, 갓세븐, 몬스타 엑스, 샤이니, 틴탑, 빅스. 2PM, 포미닛, 신승훈, 백지영, 자이언티, 박진영, 다이나믹듀오, 크러쉬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