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더원 "中서 자동차보다 비행기 더 많이 탔다"

윤상근 기자  |  2016.01.01 14:57
/사진제공=KBS


가수 더원이 중국에서의 자신의 인기에 대해 밝혔다.

1일 KBS에 따르면 더원은 최근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중국에서 자동차보다 비행기를 더 많이 탔다. 이틀에 4번이나 탄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박기영이 "중국 빌딩에 더원 얼굴이 크게 띄워져 있다"고 목격담을 전해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더원은 이번 '불후의 명곡' 2016 희망 찬가 특집 편에서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선곡,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 독도를 수호하고 있는 KBS 실시간 중계 영상과 함께 세계인을 사로잡은 명품 보이스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녹화분은 오는 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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