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 아들 대박이(이시안)가 아빠에게 하트를 선물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해를 맞이한 슈퍼맨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동국이 "대박이 사랑해"라고 말하며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려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그러자 아빠를 따라 대박이도 두팔을 머리 위에 올리고 하트를 만들어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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