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리아 FC의 페르난도 올리베이라 회장이 석현준의 FC 포르투행 보도를 부인했다.
이에 앞서 '아볼라'는 6일 FC포르투가 비토리아 FC에 이적료 150만 유로를 지불하고 석현준을 데려가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아볼라'는 7일 스포르팅 리스본전이 끝난 뒤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 전망했는데 오히려 회장이 직접 나서 반박한 셈이다.
한편 석현준은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경기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0-6으로 크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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