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와 JYJ 김준수 열애에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가 2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9.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1.4%포인트 상승한 기록으로, 지난 2013년 7월 24일 방송이 10.2%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시청자들이 하니와 김준수의 열애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니는 "저 때문에 속상하셨을 분들께 죄송하다. 지금까지 멤버들과 회사분들이 함께 일궈낸 것들이 저 때문에 해를 입을까 겁이 난다.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 파이팅"이라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SBS '한밤의 TV연예'는 4.5%, KBS 2TV '북극대여정 백야의 땅 13,000Km'은 2.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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