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카리스마를 뽐냈다.
2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1월 컴백을 앞둔 그룹 포미닛이 새 음반 재킷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앞서 컴백 정보를 담은 티저 이미지 공개로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포미닛은 파격 재킷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포미닛은 최근 걸그룹이 시도하지 않은 박시한 트랙수트 스타일링을 시도, 포미닛만의 유니크한 힙합룩 컨셉트를 완벽 소화해 노출 없이도 강한 압도적 내공을 뽐낸다.
특히 패션계 이슈 아이템으로 떠오른 반다나를 복면 형태로 활용해 눈빛 만으로도 흡입력 강한 카리스마를 드러낸 포미닛은 여전사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특유의 걸크러쉬 매력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포미닛은 감각적인 흑백사진 속 새빨간 4M 로고와 손가락으로 숫자 4를 의미하는 듯한 유니크한 포즈를 선보이며 이들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증명한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1년간의 긴 공백을 끝내고 오는 2월 1일 미니 7집 음반 '액트 세븐(Act.7)'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미국 스타 DJ인 스크릴렉스와 협업하고, 멤버 전원이 곡 작업 및 퍼포먼스 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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