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윤은혜 '사랑후애' 3월 10일 개봉 확정

윤상근 기자  |  2016.02.02 09:03
/사진='사랑후애' 포스터


배우 박시후, 윤은혜 주연 영화 '사랑후애'가 오는 3월 10일 개봉을 최종 확정했다.

배급사 씨타마운틴픽쳐스는 2일 "'사랑후애'가 오는 3월 10일 개봉된다"고 밝혔다.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박시후가 사랑의 감정마저 메말라 버린 남자 성준으로, 윤은혜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은홍 역을 맡는다.

씨타마운틴픽쳐스는 이날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박시후는 슬픔에 가득 찬 눈빛은 영화 속에서 그려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윤은혜는 이번 작품에서 순수하고 밝은 영혼을 가진 캐릭터로 분했다.

/사진='사랑후애'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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