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기후 변화를 소재로 한 영화의 제작자로 나선다.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케일라 올슨의 소설 '샌드캐슬 엠파이어'를 원작으로 한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기후 변화를 중요시하는 이야기에 매료돼 이 작품을 제작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19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월드 이코노믹 포럼스 크리스탈 어워즈에 참석, 기후 변화를 위한 환경 보호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바티칸으로 떠나 프란치스코 교황과 독대, 환경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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