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영화 '좋아해줘'를 통해 연인 호흡을 맞춘 이미연과 '좋아해줘' 제작보고회에서 선보인 스킨십을 언급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유아인은 3일 오후 9시 '좋아해줘' 네이버 무비 토크 라이브에서 MC 박경림의 제작보고회에서의 이미연과 손등키스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원하신다면야"라고 너스레를 떨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유아인은 지난 1월 12일 열린 '좋아해줘' 제작보고회 행사에서 포토타임 도중 이미연의 손을 잡고 손등 키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유아인은 이날 '좋아해줘' 개봉을 앞두고 "설레고 긴장된다. 행사 참석하면서 팬들에 대한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이들의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이미연, 유아인, 최지우, 김주혁, 강하늘, 이솜이 출연한다.
'좋아해줘'는 오는 1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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