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올 설 연휴를 가족들과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아의 한 측근은 최근 스타뉴스에 "보아는 이번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며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새해 들어서도 바쁘게 달려온 보아는 오랜만에 집에서 가족과 오붓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한국에서 데뷔한 뒤 다음 해인 2001년 일본 대중음악시장에 정식 진출한 보아는 올해는 일본 데뷔 15주년을 맞는다. 이에 보아는 2016년 일본 첫 신곡 '메이크 미 컴플리트'(Make Me Complete)를 지난 1월 22일 정식으로 선보이는 등 새해 초반부터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영어 가사로 이뤄진 애절한 감성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 넘버 '메이크 미 컴플리트'는 지난 1월 말 방송된 일본 후지TV 스페셜 드라마 '오오쿠'의 주제가로 쓰인 OST를 디지털 싱글 형태로 출시한 곡이다.
지난해부터 쉼 없이 달려온 보아이기에, 이번 설 연휴는 그야말로 달콤한 휴식 시간이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