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on Air] 차우찬, 경미한 가래톳.. 23일 등판 취소

오키나와(일본)=김동영 기자  |  2016.02.23 14:23
23일 등판이 취소된 차우찬. /사진=김동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파이어볼러' 차우찬(29)의 연습경기 등판이 취소됐다. 몸 상태가 다소 좋지 못한 것이 이유가 됐다.

삼성은 23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 구장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연습경기를 치르고 있다. 당초 이 경기에 선발 정인욱에 이어 차우찬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인욱에 이어 4회에 마운드에 오른 투수는 세 번째로 내정되어 있었던 김현우였다. 김현우는 4회 한 이닝을 던지고 내려갔다. 차우찬의 등판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다.

삼성 관계자는 "차우찬이 우측 가래톳이 약간 불편해 등판을 취소했다. 심한 것은 아니며, 약간 불편한 정도다. 다음 등판은 지금으로서는 미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베스트클릭

  1. 1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3. 3'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4. 4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5. 5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6. 6'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7. 7[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8. 8커플링+목격담도 '우연'..변우석→한소희 럽스타 해명 [★FOCUS]
  9. 9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10. 10(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