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첸 "수호는 자신보다 멤버들을 더 챙겨"

정유진 인턴기자  |  2016.02.25 00:20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엑소 멤버 첸이 같은 그룹 멤버 수호는 자기 자신보다는 멤버들을 챙긴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는 '오빤 중국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지석진, 배우 최성국, 그룹 EXO 멤버 첸, 중국의 MC 겸 가수 김은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엑소의 인기에 매우 놀랐다. 각 멤버 별로 판매되는 앨범이 찬열이 1만장으로 가장 많았고 수호가 400장으로 가장 적었다.

이에 첸은 "저희는 앨범을 사주시는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다"며 "수호 형은 항상 자신보다 멤버들을 챙기기 때문에 소통의 기회가 적었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본인을 먼저 챙기라고 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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