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낸시랭 "일반인과 8개월 열애..내년 결혼 예상"

낸시랭/사진=홍봉진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37·박혜령)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낸시랭은 25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낸시랭은 "남자친구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네.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낸시랭은 "저 여기서 처음 얘기한다. 일반인이고 사귄 지 8개월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낸시랭은 결혼 계획에 대해 "제가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와 예쁜 사랑하고 있어서 올해나 내년쯤 결혼을 예상하고 있다"며 "지금 한다는 건 아니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