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금사월' 팀 세부 포상휴가..배우들 스케줄로 불참"

이다겸 기자  |  2016.03.08 16:24
/사진=MBC 제공


지난 달 28일 종영한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MBC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내 딸, 금사월' 팀이 오는 15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원래 배우들도 함께 포상휴가를 떠나기로 했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제작진들만 떠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내용을 다룬 작품이다.

막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마지막회가 33.6% 기록하는 등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3. 3'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4. 4'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5. 5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6. 6[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7. 7'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8. 8(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9. 9커플링+목격담도 '우연'..변우석→한소희 럽스타 해명 [★FOCUS]
  10. 10방탄소년단 RM, 솔로 2집 트랙리스트 공개..확장된 세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