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종영한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MBC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내 딸, 금사월' 팀이 오는 15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라고 밝혔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내용을 다룬 작품이다.
막장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마지막회가 33.6% 기록하는 등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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