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2' 차오루가 점호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 특집4에서는 의무부사관이 되기 위해 교육을 받는 여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군들은 처음으로 점호를 맞이하게 됐다. 게다가 보고자는 아직 한국어가 어색한 차오루. 이에 다른 멤버들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차오루는 어색한 발음 때문에 계속해서 실수했다. 그러나 중대장은 "노력을 많이 했다. 보고는 엉망이었지만 노력한 모습이 보여 그냥 넘어가겠다"며 "내일은 절대 이런 일 없도록 하자"고 따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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