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14일 오후 스타뉴스에 "문제가 된 장면은 채널 재방송에서 삭제 후 방송 예정"이라며 "다시보기 서비스(VOD)에서도 해당 장면은 삭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수영장 장면이 문제가 되면서 앞서 지난 4일 방송분도 도마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이 호텔 조식을 먹으면서 실내 가운을 그대로 착용한 채 식사를 하다 호텔 직원의 제지를 받은 것 역시 '비매너'라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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