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가수 허영지가 '신의 목소리'에 패널로 출연한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써니와 허영지가 새 예능프로그램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 패널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써니와 허영지가 패널 출연을 확정한 '신의 목소리'는 이번 주 첫 녹화를 진행하며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국가대표 실력을 겸비한 가수들이 아마추어 실력자들과 한 판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 뒤 정규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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