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체류中' 씨엘.."현지 솔로 데뷔 임박"

길혜성 기자  |  2016.03.16 15:56
씨엘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2NE1(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 리더 씨엘의 미국 솔로 정식 데뷔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씨엘의 최측근은 16일 오후 스타뉴스에 "씨엘은 지금도 미국에 있다"라며 "씨엘은 미국에서 스쿠터 브라운 등 스태프들과 현지 솔로 정식 데뷔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씨엘의 미국 솔로 데뷔 준비는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로선 미국 솔로 데뷔 시기가 굉장히 임박한 상태라고 보면 된다"라고 전했다.

씨엘은 미국 데뷔 음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까지 이미 완성해 놓은 상태이기도 하다.

이로써 1년 넘게 스쿠터 브라운과 손잡고 미국 진출을 준비해온 씨엘의 현지 데뷔는 곧 이뤄질 전망이다. 스쿠터 브라운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 팝스타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인물로, 싸이의 미국 진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씨엘은 지난해 11월 미국 솔로 진출 앨범 사전 프로모션 곡인 '헬로 비치스'(HELLO BITCHES)를 발표,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 현지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베스트클릭

  1. 1선우은숙 이혼..며느리 최선정, 생기 잃은 근황 "웃음도 잃어"
  2. 2"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3. 3'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4. 4'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5. 5[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6. 6정우영, 김민재 앞에서 환상 데뷔+결승골! 슈투트가르트, 뮌헨에 3-1 승... 분데스 2위 싸움 안갯속
  7. 7손흥민 팔면 870억→토트넘은 SON 잔류 선택! 게다가 '역대급 조건' 보장한다... 사실상 종신 계약
  8. 8'뮌헨 이적 후 최고의 경기' 김민재 기억 되살려라!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투헬 "탐욕스럽다" 비판 뒤집을까
  9. 9"제가 나이를 먹어서... 타격감 안 좋다" 그래도 KBO 최고 포수는 만족하지 않았다
  10. 10'291SV 듀오 '동시에 무너지다니... 삼성 필승공식 깨졌다, 그래도 '역전패 38회 악몽'은 끝났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