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안재욱, 심형탁에 "때려치워"

김민기 인턴기자  |  2016.03.20 20:55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이 심형탁에게 "때려치워"라고 소리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이상태(안재욱 분)는 이호태(심형탁 분)에게 "돈이 없다"는 연락을 받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태는 이호태에게 찾아와서 "돈 만 원도 없냐"며 타박했다.

안미정(소유진 분)의 일을 처리하느라 신경이 예민했던 이상태는 이호태에게 "돈 만 원도 없으면서 차는 왜 빌려가냐"며 "40만 원 넘게 가져간 건 어디에 썼냐"고 화를 냈다.

이어 이상태는 "당장 때려치워. 영화감독은 무슨. 10년 넘게 왜 이렇게 사냐"며 타박했다. 이호태는 아무 말 없이 그 말을 듣고 있었고 이상태는 "영화 하면서 집 돈 다 가져갔다. 내가 장남이라고 혜택받은 줄 아냐? 없는 집에서 태권도, 피아노 너만 다 누려놓고 왜 이 모양이냐"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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