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서 빼어난 미모를 갖춘 미녀 검객으로 변신했다.
'무신조자룡'측은 지난 22일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드라마 속 윤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중국 배우 임경신에 어깨를 맡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자태였다.
함계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거추장스러운 복장에도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이고 있다.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대비되는 매서운 표정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윤아야 내가 안마해줄게"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야" "윤아 멋있어" "윤아한테 장가가고 싶다"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윤아는 '무신조자룡'에서 조자룡을 사랑하는 여주인공 하후경이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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