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민족' 치타, 할머니도 인정한 명품 랩

정유진 인턴기자  |  2016.04.01 22:48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방송화면 캡처


래퍼 치타가 할머니들의 귀에 쏙쏙 박히는 랩으로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은 '깨어난 할매'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8명의 힙합 프로듀서들은 자기소개 무대를 선보였다. 치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대 준비할 때 거의 내가 콩이 됐었다"라고 말했다.

치타는 실제로 매우 떨리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프로의 모습으로 랩을 시작해 할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할머니들은 랩이 너무 빨라 잘 알아들을 수 없던 상황에서 양희경은 "'한여름 폭염'이라는 가사를 들었다"고 자랑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4월 월간차트' K팝 솔로부문 1위
  2. 2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아이튠즈 57개국 1위 달성
  3. 3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4. 4'♥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럭셔리 신혼집 공개..남편에 애교 폭발
  5. 5매니저 독단적 행동?..김호중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미스터리 [윤성열의 참각막]
  6. 6'김혜성 5안타 2도루+김인범 6년 만에 첫 승' 키움, LG에 5-0 완승 [잠실 현장리뷰]
  7. 7'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육상 선수, 파리올림픽 뛴다... SNS 팔로워 500만, 모델로도 활동
  8. 8'오원석 6이닝 완벽투-대포 3방 폭발' SSG, '벤치 클리어링'에도 9-2 압승... 삼성전 4전 전승 [인천 현장리뷰]
  9. 9손흥민 빅찬스에 맨시티 감독 '벌러덩'→"또 너야?" 외쳤다... 토트넘 4위 좌절→애스턴 빌라 41년 만에 UCL 진출
  10. 10(영상) 9회 2사에서 '구자욱 격분→벤클' 대체 왜? '이미 맞은' 한유섬이 말려 상황은 정리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