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佛 칸에서도 주목..메인상영관 장식

김현록 기자  |  2016.04.06 09:38
칸 MIPTV가 열리는 드뷔시 극장의 전면에 '태앙의 후예' 포스터가 걸려 있다. / 사진=MIPTV 트위터


프랑스 칸도 '태양의 후예'에 주목했다.

'태양의 후예'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세계영상콘텐츠마켓 MIPTV(밉티비) 메인 상영관을 장식했다.

지난 4일 개막, 오는 7일까지 열리는 MIPTV 측은 지난 3일 메인 상영관인 드뷔시 극장 전면에 '태양의 후예' 포스터가 커다랗게 걸린 모습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이미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권에서 뜨거운 화제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이번 칸 MIPTV를 통해서 전세계 영상콘텐츠 시장에서 바이어들을 만난다.

올해 칸 MIPTV에서는 KBS, MBC, SBS, CJ E&M 등 방송관련 기업 17개사와 아이코닉스, 시너지미디어, 스튜디오 키스톤, 크리스피 등 애니메이션 관련 기업 17개사 등 총 34개 기업이 참가하는 한국공동관이 운영된다.

K드라마에 쏠린 세계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MIPTV에서 지난해보다 10% 상승한 약 260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고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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