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이유리, 쌍둥이로 살기 위해 인생 탈바꿈

정유진 인턴기자  |  2016.04.07 20:26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가 쌍둥이의 삶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허인무, 연출 전우성)에서 이나연(이유리 분)은 백도희(이유리 분)로 살기 위해 백도희의 모든 것을 공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나연은 백도희의 사진, 이력, 주민등록증 등을 보고 외워 자신의 삶으로 만들었다.

이나연은 백도희의 부모에게 "기자를 관두는 대신 경영 공부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후 이나연은 백도희의 방을 뒤져 백도희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공부했다.

49일 후 골프를 치는 이나연의 모습은 백도희처럼 바뀌어 있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3. 3'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4. 4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5. 5'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6. 6(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7. 7'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8. 8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9. 9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10. 10퇴출 2호 외인 나오나, "부상 외국인 신경 쓸 상태 아냐" 냉정한 사령탑... 美 검진결과에 KIA 결단 달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