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오창석 "실장님 말고, 다양한 역할 맡고 싶어"

정유진 인턴기자  |  2016.04.09 00:24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창석이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오창석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창석은 죽마고우 가수 숀리와 농구를 하다가 중간에 대화를 나눴다.

오창석은 얼마 전 드라마 고사에 다녀온 숀리에게 어땠냐고 물었다. 숀리는 "재밌었다. 나만 힙합으로 입고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숀리는 "같이 사극해도 재밌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창석은 "그러게, 그런데 쉽지가 않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오창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실장 역할을 많이 했었다. 다른 장르, 다른 역할을 많이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뷔를 늦게해서 항상 뒤쳐지는 느낌 때문에 힘들었다"라며 연기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어려움을 떠올렸다.

베스트클릭

  1. 1'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2. 2'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3. 3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4. 4"김민재보다 투헬 앞날이 더 걱정" 이천수, 'KIM 이적 결사반대' 이유는... "어차피 다이어 이긴다"
  5. 5"독일에서 압도적인 KIM, 레알전도 기대돼" UCL 4강 선발 확신! 김민재 커리어 최고 무대 눈앞
  6. 6한화 류현진 마침내 KBO 100승, 6593일 만에 해냈다! SSG에 8-2 승... 노시환은 만루포+호수비로 특급도우미 [대전 현장리뷰]
  7. 7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9주 연속 1위+4월 월간랭킹 1위
  8. 8기성용 소신 발언 "韓 축구 체계적인 발전 필요해, 나도 함께 돕고 싶어" [수원 현장]
  9. 9'ABS도 이겨낸 103구 역투' 류현진, KBO 100승이 보인다! 6이닝 2실점 QS... 노시환 만루포 앞세운 한화 4-2 리드 [대전 현장]
  10. 10인니 '미친 롱스로인' 아르한, K리그서 당장 못 봐 아쉽네... 김은중 감독 "지금 필요한 선수, 파리올림픽 꼭 갔으면" 응원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