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국인 투수 마에스트리(31)가 4연패 탈출 특명을 받았다.
NC다이노스는 9일 오후 5시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10-1로 승리했다.
한화는 10일 NC전 선발로 마에스트리를 예고했다. 마에스트리는 지난 5일 넥센과의 국내 무대 데뷔전에서 4⅔이닝 6피안타 5볼넷 5탈삼진 5실점(3자책)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맞서 NC는 이태양이 선발로 나온다. 이태양은 지난 5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 2⅓이닝 4피안타 4볼넷 6자책으로 흔들리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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