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혜수가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의 스태프 100여 명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14일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혜수는 최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월드센터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100여명의 스태프에게 화장품 세트 선물을 나눠줬다.
현재 화장품 브랜드 '사임당 화장품'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박혜수는 추위와 피로에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했다.
박혜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감사 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피곤에 지친 촬영 현장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박혜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 출해 청아한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주원의 여동생으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
박혜수는 '사임당-the herstory'에서 사임당 역을 맡은 이영애의 아역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사임당-the herstory'는 올해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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