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조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의 버논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았다는 소리에 쑥스럽게 웃었다.
세븐틴은 28일 오후 방송 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세븐틴의 버논에게 "별명이 버카프리오다.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세븐틴 멤버들은 "버논이 디카프리오를 닮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버논은 쑥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또 버논은 "뉴욕에서 태어났지만 자란 곳은 홍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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