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소유진, 안재욱 여직원 대쉬 거절에 감동

김소희 인턴기자  |  2016.04.30 21:33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소유진이 안재욱이 여직원 대쉬를 거절하자 감동 받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동료 여직원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다.

여직원은 이상태(안재욱 분)가 틈이 없다며 "존댓말로 거절하신다"고 속상함을 표현했다. 앞서 이상태가 여직원과 함께 웃으며 일하는 모습에 질투를 느낀 안미정은 그의 연락에 답하지 않았었다.

안미정은 여직원의 말을 듣고 감동해 자신의 오해했음을 깨달았다. 이에 안미정은 이상태에게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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