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왕빛나, 권오중 아이들과 집 급습에..야반도주

김소희 인턴기자  |  2016.05.01 21:39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에서 왕빛나가 권오중이 아이들과 집에 온다고 하자 야반도주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는 윤인철(권오중 분)이 안미정(소유진 분)이 사는 집에 들렀다.

전등을 갈아주기 위해서였다. 오랜만에 보는 아빠에 아이들은 "아빠 집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윤인철은 고민하다 아이들은 데리고 강소영(왕빛나 분)과 사는 집에 데리고 가기로 했다.

아이들은 아빠가 친구와 살고 있는 줄 알고 있는 터에 윤인철은 강소영에게 미리 문자를 했다. 이에 강소영은 "짐 치울 시간 20분만 달라"고 말한 뒤 정신없이 집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강소영은 구두를 봉지에 담아 몰래 도망가던 중 윤인철의 아들 눈에 띠었다. 이에 강소영은 당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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