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2'에서 김민종이 김범을 패륜아라고 비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미세스 캅 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석)에서는 고윤정(김성령 분)이 서변호사(민성욱 분)이 남긴 칩에서 이범진 회장(남경읍 분)의 유언장을 발견했다.
이날 사건과 관련에 모인 수사팀 앞에서 고윤정이 이로준(김범 분)과 이범준 회장, 그리고 서변호사, 박이사(이철민 분)과의 관계를 밝혔다.
고윤정은 "이로준에게는 이범진 회장의 유언장이 공개되면 안되는 이유가 있다"며 "이로준은 자신이 아버지를 죽인 정황이 드러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종호(김민종 분)는 "이로준이 자기 아버지를 죽였어?"라며 패륜아라고 비난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