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청춘의 웃음과 수다로 '화양연화' 시리즈를 마무리 하는 새 스페셜 앨범을 내놨다.
방탄소년단은 1일 오후 네이버V앱을 통해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발매를 앞두고 'BTS COUNTDOWN LIVE-BURNING BTS!'를 진행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4월 29일 '화양연화' 파트 1을 발매했다. 이후 1년 만에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내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1년간 '화양연화' 시리즈를 하며 공감도 많이 하고 열심히 했다"라며 "이렇게 마지막 마무리를 하려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 '화양연화'는 우리에게 굉장히 의미가 큰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청춘의 정의는 꿈이라고 생각한다. 열정을 갖고 꿈을 향해 나가는게 청춘이다"라며 "우리 역시 청춘이다. '화양연화'는 우리에게도 말하는 셀프 메시지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버닝맨'을 뽑기 위한 게임을 진행했다. 이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신곡을 소개함과 동시에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먹방, 춤, 수다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자신들이 노래하는 청춘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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