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정다빈(16)이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를 안방극장에 안착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다.
'옥중화'는 지난 4월 30일 첫 회 17.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에 이어 1일 20.0%를 기록하며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 고지에 안착했다.
시청자들은 "정다빈의 연기를 더 봤으면 좋겠다", "정다빈 때문에 '옥중화'에 빠져들었다"며 호평했다.
'옥중화'는 오는 7일 3회부터 정다빈에 이어 진세연이 옥녀 성인 연기를 맡아 이어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