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귀염둥이를 봤나..김종국, 아리따운 '꽃처녀' 변신

문완식 기자  |  2016.05.02 20:43
김종국


가수 김종국이 '꽃처녀'로 변신했다.

SBS '런닝맨'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김종국이 아리따운 여성 분장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특집인 '태양이 진 후에' 녹화 후 촬영된 것이라고 '런닝맨' 측은 설명했다.

연예계 대표 근육질 사나이로 유명한 김종국은 머리에 나비 모양 핀을 꽂고 온통 분홍색으로 치장,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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