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효은, 지호엔터行..최정원·고은아와 한솥밥

윤성열 기자  |  2016.05.03 08:01
/사진제공=지호 엔터테인먼트


배우 최효은이 지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호 엔터테인먼트는 "신예 배우 최효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호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정원과 고은아, 이동훈, 오원빈, 민찬기, 서지희, SS501 박정민이 소속돼 있다.

최효은은 '후아유-학교2015'와 '미세스 캅' 등 여러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과 20대만의 지닌 사랑스러움과 톡톡 튀는 마스크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호 엔터테인먼트는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과 자신감 그리고 이전 작품들 속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한 단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최효은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최효은은 곧 차기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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