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가족주간 맞아 '삼린이에게 꿈을!' 이벤트 실시

김동영 기자  |  2016.05.03 14:36
삼성 라이온즈가 5월 첫 주를 '가족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5월 첫 주 홈 6연전을 가족주간으로 지정하고 어린이 팬들에게 다양한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삼린이에게 꿈을!' 이라는 이름으로 삼성의 어린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5일 '어린이날' 에는 어린이 회원과 구단의 마스코트 라온이 함께 시구를 한다. 그리고 3일부터 6연전 동안은 매 경기 어린이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경기 전 선수들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한다.

또, 사전 접수된 10팀의 가족이 그라운드 투어 및 외야에서 캐치볼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전문 어린이 치어리더팀 '레인보우'가 삼성의 응원단과 함께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족주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장의 곳곳에서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쳐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롭게 바뀐 삼성의 마스코트 '블레오패밀리' 가 야구장 곳곳을 돌며 즉석 사진을 촬영하여 선물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은 앞으로도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3. 3양정아♥김승수 진짜로 핑크빛? 밀착 스킨십 제대로 '깜짝'
  4. 4'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5. 5'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6. 6'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7. 7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8. 8'레버쿠젠 미쳤다' 48경기 무패→기적의 무패우승까지 단 2경기... 뮌헨도 대패 당한 프랑크푸르트 원정서 5-1 대승
  9. 9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10. 10"몰래카메라?" 성시경→홍진영, 폭우도 못 막는 공연 열정[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