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시그널' 작가가 쓴 '무한상사'..유부장vs멤버 대립

김미화 기자  |  2016.05.04 13:43
/사진제공=MBC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가 다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4일 MBC에 따르면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무한상사'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입사한 황광희 신입사원이 첫 등장한다.

또 팀원들의 결원으로 연일 야근에 불만이 커진 '무한상사'의 직원들과 유재석 부장과의 대립이 처음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퍼펙트 센스'편에 출연해 활약한 양세형이 옆 팀 유능한 인재로 등장해 '무한상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제작진에 따르면 2016 '무한상사'의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시그널', '유령', '싸인'을 집필한 스릴러 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 부부가 극본과 연출을 직접 맡았다.

대본 작업에 앞서 연기력 평가를 위해 오디션에 참가한 멤버들은 분노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펼쳤고,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의 거침없는 평가로 오디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오는 7일 오후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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