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이호재 감독 열애 동시 인정..사랑은 SNS를 타고

전형화 기자  |  2016.05.06 09:26
다나와 이호재 감독/사진출처=다나 인스타그램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다나와 이호재 감독이 SNS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고백했다.

다나는 지난 4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다나는 "사귄 지 3년 됐고 나보다 연상"이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호재 감독과 다나/사진출처=이호재 감독 인스타그램

방송 이후 이호재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며 다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나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호재 감독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2013년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데뷔한 이호재 감독은 각종 광고와 영상,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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