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빅스, 열정 가득 청춘 무대..'마지막 승부'

김소희 인턴기자  |  2016.05.07 18:39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 그룹 빅스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노래 '마지막 승부'를 열정 가득한 청춘을 연상시키는 무대를 연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작사가 강은경 편으로 박해미, 이태원, 류수화, 빅스, 김바다, 손승연, 팝핀현준, 박애리, 김연지, 홍대광이 출연해 경연을 벌였다.

이날 빅스는 김민교의 노래 '마지막 승부'를 선곡해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빅스는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마지막 승부를 통해 빅스의 시원한 가청력과 랩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무대 위에 일렬로 늘어선 빅스 멤버들은 차례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이어갔다. 공언한 대로 빅스 멤버들은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다른 출연진은 빅스가 전한 청춘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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