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JTBC 연예 대상'을 받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14일 JTBC에 따르면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서 멤버들은 '내 꿈 그리기'를 주제로 미술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각자 그린 그림을 설명하며 자신의 꿈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들의 현실이 담긴 꿈 이야기는 가슴 뭉클한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다소 모자란 그림 솜씨이지만 강호동의 솔직한 마음을 알게 된 멤버들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14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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