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중국판 '런닝맨'에 게스트 출연, 큰 인기를 끌며 또 한번 '월드스타'임을 입증했다.
비는 지난 20일 방송된 '달려라 형제'에 게스트로 출연,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당일 중국의 현지 매체들은 "블랙홀처럼 모든 걸 끌어당기는 음악으로 사람들을 홀려", "어려움이란 없는 RAIN, 각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 선보였다", "근육남신Rain" 등 호평했다.
이날 방송된 비 편은 중국 방송 시청률 1위에 올랐으며 방송 이틀 만에 비 웨이보에는 20만명이 넘는 팔로워가 몰려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촬영을 함께한 출연자 들은 각자 자신들의 웨이보에 비의 이름표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는 지난 21일 월드투어 ‘더 스콜’ 공연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현지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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