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수 지망생들에게 한중 아이돌그룹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중국저장위성TV는 오는 10월 12부작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최강그룹의 탄생(가제)'을 방송한다.
'최강그룹의 탄생'은 800여명의 청중단이 최종 2팀을 선발하며, 오디션 참여 인원은 한국과 중국 국적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200명의 지원자를 선발한다.
한국 가수 지망생 48명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질 예정으로, 스타미디어를 대신해 AO엔터테인먼트가 한국 지원자를 모집한다.
AO엔터테인먼트의 허찬 대표는 "본 오디션 프로그램 지원자 모집을 통해 중국과의 문화교류, 실력 있는 한국 아이돌 지망생들의 꿈을 이루는 큰 무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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