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루나가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루나는 첫 미니앨범 '프리 섬바디'(Free Sombody)를 오는 31일 발매한다. 루나가 솔로 앨범을 출시하는 것은 지난 2009년 f(x)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이후 7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29일 오후 f(x)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루나는 30일 0시에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첫 솔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프리 섬바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인다.
'프리 섬바디'는 퓨처 하우스 사운드를 녹여낸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알려져, 루나의 빼어난 가창력은 물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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