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멤버 김재덕이 케이블채널 XTM '더 벙커 시즌7'(이하 '더 벙커7')의 스페셜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12일 XTM에 따르면 김재덕은 이날 방송되는 '더 벙커7'에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재덕은 '더 벙커7'의 코너 '더 벙커 딜러스'의 스페셜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덕과 절친한 사이인 토니안도 깜짝 등장해 호흡을 맞추게 된다.
당시 녹화에서 김재덕은 자신의 자동차를 소개하며 "이 차는 다름 아닌 토니안이 애지중지 타다 내게 선물한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또한 출연진 양세형이 7년 째 동거 중인 김재덕과 토니안의 집에 함께 살고자 했던 사연도 공개됐다.
제작진은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 김재덕 씨의 출연으로 스튜디오 분위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며 "MC군단이 어느 때 보다 공을 들인 의뢰인 맞춤형 초특급 업그레이트 차량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김재덕 씨가 원하는 차량을 구매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더 벙커7'은 지난 2012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더 벙커'의 7번째 시즌. 2013년 정규 편성된 '더 벙커'는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고 중고차 경매 등도 자세히 다루는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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