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일본 도쿄를 끝으로 상반기 해외 팬미팅 일정을 마무리했다.
13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서강준은 지난 2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아시아 6개국(싱가폴, 태국, 일본, 상해, 홍콩, 대만) 7개 도시를 돌며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1일에는 상반기 팬미팅 마지막 일정으로 일본 도쿄 토요스 피트(TOYOSU PIT)에서 1500명의 팬들과 또 한 번의 의미 있는 만남을 가지며 올해 상반기 해외 팬과의 만남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날 서강준은 감미로운 노래와 피아노 연주는 물론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등 다양한 팬서비스로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어 첫 일본 개인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해 팬들과 한층 더 친밀한 시간을 가졌다.
서강준은 이번 도쿄 팬미팅의 3일 일정 동안 일본의 유력 매체 인터뷰와 팬사인회, '하이터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소화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강준은 이번 아시아 팬미팅에서 각 도시의 언어와 문화 등을 두루 섭렵해 현지 팬들을 알뜰히 챙기는 면모를 보여줬다.
일정마다 수 천명의 팬들이 몰리고 현지 언론 역시 서강준의 근황과 차기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며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는 등 서강준이 한류를 새롭게 이끌어갈 차기 '한류 대세'로 점찍었다.
한편 서강준은 tvN '안투라지'에서 대한민국 차세대 톱스타 '차영빈'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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