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폭행 혐의 또 피소..경찰 "고소장 접수"

이경호 기자  |  2016.06.16 14:22
박유천/사진=스타뉴스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또 다시 성폭행 혐의로 피소 당했다.

16일 오후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늘 박유천을 상대로 한 성폭행 혐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사건 담당자가 내용을 파악 중이다. 앞서 알려진 사건과 다른 것"이라며 "고소장 제출과 접수가 이뤄졌고, 내용을 파악해야 해 아직 사건과 관련 밝힐 수 있는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최근 JTBC '뉴스룸' 보도를 통해 한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강남경찰서는 이 여성이 고소를 했고, 이어 취하했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3. 3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4. 4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5. 5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6. 6'손흥민 꿈의 파트너가 온다' 이미 토트넘 경기도 직관했네! 英 기대 만발 "SON 득점왕 포스 되찾을 것"
  7. 7'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8. 8김민재 치명적 실수 때문인가... 또 다시 이적설 등장, 세리에A 빅클럽 유벤투스가 노린다
  9. 9'4회도 버거웠는데...' 2년차 신성, '4차례 실패→인생투로 부활' 이호성 "승리 이렇게 귀한 줄 몰랐다"
  10. 10'아뿔싸' 이정후 또 홈런 빼앗겼다! 주심의 황당 볼 판정까지 '그래도 안타 작렬'... 전통의 펜웨이파크서 첫 안타 [SF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