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이 21.3% 시청률로 종영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천상의 약속' 마지막 회는 21.3%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이상에서 24%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다. 앞서 지난 2월 1일 첫 방송된 '천상의 약속은 102회 평균 시청률 17.6%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천상의 약속' 마지막회는 모든 복수극이 마무리되고 행복한 결말을 맞는 이나연(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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