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에단 호크가 한국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국에 빨리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에단 호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본 투 비 블루'가 지금 한국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다. 이미 영화를 본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한국에 곧 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본 투 비 블루'는 청춘의 음색을 지닌 뮤지션 쳇 베이커가 모든 걸 잃고 다시 부르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러브레터.
개봉 16일째 누적관객 6만 명을 돌파하며, 개봉 3주째에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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