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혁수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특별 출연한다.
27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권혁수는 오는 7월 2일 방송되는 '디어 마이 프렌즈' 16회에 요양원 보호사로 특별 출연한다.
이에 대해 권혁수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낸 권혁수와 나문희의 만남이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7월 2일 오후 8시 30분,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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