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KIA 김기태 감독 "선수들 모두 끝까지 집중했다"

광주=한동훈 기자  |  2016.06.29 22:05
KIA 김기태 감독.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6연승을 이어갔다.

KIA는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서 접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양현종이 6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하다가 4-1로 앞선 7회초, 백창수에게 3점 홈런을 맞고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4-4로 맞선 9회말 주장 이범호가 1사 1, 2루에서 좌측에 끝내기 안타를 때렸다.

경기가 끝난 뒤 KIA 김기태 감독은 "선수들 모두 끝까지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 이범호가 주장으로써 책임감 있게 승리를 이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3. 3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4. 4'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5. 5'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6. 6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7. 7"신혼집 간 적 있어" 탁재훈 진땀 나는 폭로
  8. 8'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9. 9'민희진 사단' 어도어, 10일 이사회 연다..하이브에 통보 [스타이슈]
  10. 10'선발 왕국일줄 알았는데...' 한화 9위 추락, 롯데전 17승 류현진 'QS를 부탁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