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이정재·이범수·리암니슨..3인3색 카리스마

김미화 기자  |  2016.06.30 08:57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올 하반기 기대작인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이 주인공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3인 3색 포스터를 공개했다.

30일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인천상륙작전' 주연 배우들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가장 성공적인 상륙작전 중 하나로 기록된 인천상륙작전 속 누구도 알지 못했던 영웅들의 실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 된 포스터에는 1950년대 당시 인천상륙작전 속 인물들의 모습을 재현한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인천상륙작전'의 3인 캐릭터 포스터는 실제 1950년대에 촬영한 듯 당시 인물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연합 첩보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의 이정재는 극중 작전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지닌 캐릭터로 완벽 변신, 어딘가를 응시하는 강렬한 표정을 통해 리더로서의 강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북한군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의 이범수는 날카로운 눈빛과 뒷짐을 지고 있는 무게감 있는 모습을 통해 캐릭터의 철두철미하고 냉혹한 성격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역의 리암 니슨은 입에 물고 있는 콘 파이프 담배, 선글라스와 모자 등 완벽히 재현된 소품을 통해 실존 인물인 맥아더 장군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해 모든 걸 나섰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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